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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등포세무서,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 열어
2018-03-05 10:53
작성자 :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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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조세금융신문=이지한 기자) 영등포세무서(세무서장 홍성범)은 5일 오전 10시 제52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갖고 모범납세자 24명, 세정협조자 3명, 유공공무언 2명 등에 표창장을 수여했다.

 

이날 성용우 백광의약품 대표이사 등 4명이 부총리 겸 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. 이어 국세청장상은 김용숙 시사연합대표를 비롯해 5명이, 서울지방국세청장상은 이두기 슈프림 종합건설 대표등 6명이 수상했다. 영등포세무서장상은 이기현 티엔제이 대표 등 9명이 받았다.

 

 

한편 신지윤 현성바이탈 대표이사가 일일명예서장으로 임명돼 하룻동안 영등포세무서장의 역할을 체험했다.

 

 

 

세정협조자로는 세무법인 호연 이석봉 대표가 장관상을, 장양순 세무사와 이부자 세무사가 세무서장 상을 받았다.

 

유공공무원으로 조사과 염지훈, 개인1과 박수정 등 영등포세무서 직원에게 각각 장관상과 국세청장이 수여됐다.